목장예배문

천국의 보화를 사는 청지기 마태복음 13장 44-50절 말씀
2020-01-12 13:54:05
성기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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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쁨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최고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인생을 살아가도록 최고로 아름답고 귀한 보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숨겨놓으신 보화를 캐내서 풍성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감추어진 천국보화를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 하나님이 주신 보화를 값싸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보화는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절대로 가볍게 보던지, 값싸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나가서 그 달란트를 가지고 잘 활용하고 그만큼씩의 달란트를 남겨서 주인이 오셨을 때에 가지고 왔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대로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오실 때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주인이 크게 노하여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아그러시면서 꾸중하십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받은 것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이것밖에 안되냐면서 불평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결단코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보화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보화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캐내고, 그것을 잘 활용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보화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고, 그 뜻을 받들어 사는 것이 사명자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보화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신 은사를 말합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에게 주신 보화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교회에서 여러분이 찾을 수 있는 보화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가장 귀하게 주셨습니까? 바로 여러분의 직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일입니다. 이것이 보화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대해서 항상 감사와 감격한 마음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서신들을 보면 감사하다는 말들이 반복되는 것입니다.단순한 감사가 아니라 감격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매일 순간들마다 이 감사와 감격이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직분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격하십니까? 이 사람은 그렇게 귀한 보화가 내 것임을 깨닫고 늘 소중하게 여기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너무 귀한 것을 주셨다는 것 때문에, 그 영적인 부담감 때문에 늘 깨어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보화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는 어떤 희생을 하고 있습니까? 그 보화를 캐는 자리에 있습니까? 혹시 그 보화를 가볍게 여기거나 값싸게 치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장 귀한 것을 받은 자로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귀한 보화는 값을 주고 사야 내 것이 됩니다. 물건들을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져 보았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대가가 필요합니다. 그 보화가 내 소유가 되려면 값을 주고 사야 합니다.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할까요? 1)시간을 지불해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무엇을 위한 시간입니까? 예배하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봉사하는 시간, 등을 드려야 합니다. 시간을 드리는 것은 그 시간만큼의 생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생명과 같은 시간을 주님을 위해서 드릴 때 하나님은 한없는 축복과 은혜를 우리를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2)몸을 드려야 합니다. 내 몸으로 해야 하는 신앙생활의 모습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내 몸을 바쳐야 합니다. 내 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일 하라고 빌려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아낌없이 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몸을 드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서 몸으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구석구석청소하고 내 몸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화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누가 그 귀한 보화를 가질 수 있습니까? 몸으로 헌신하며 내 몸을 주께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인 것입니다. 3)물질을 드려야 합니다. 어떤 물건을 사던지 돈을 주어야 그것이 내 것이 됩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도둑의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의 척도, 또한 인격의 척도를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의 됨됨이나, 속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다른 것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속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물질에 대한 관념, 어떻게 물질을 사용하는가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는 말씀은 정확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니 나의 피같은 물질을 아낌없이 드립니다. 하나님께 나의 재물을 드리게 되니 더욱더 성전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요한웨슬레가 말했습니다. “나는 주머니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거듭남은 믿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열심히 일해서 재물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다 나누어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는 인색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다른 것에 대한 사랑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한다면 우리가 아무리 많은 물질을 하나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아야 합니다. 왜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물질 앞에서 약해지는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훌륭한 재물관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값비싼 보화를 캐내서 나의 것을 만들고 싶으십니까? 값진 보화 같은 천국을 소유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 하나님께 나의 것을 드려서 대가를 지불하고 그것을 사야 합니다. 값을 지불하고 가져가십시오. 내 것을 팔아 보화를 소유하십시오. 나의 시간을 지불하십시오. 나의 몸을 지불하십시오. 나의 재물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를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올 한 해에도 우리는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하여, 값진 보화를 갖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믿음생활로 가장 귀한 것을 소유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구분 짓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물질을 드려야 가장 값진 보화를 차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물질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 가지 제목을 담은 헌금이 있겠지만 우리가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어떻게 드릴 수 있습니까? 십일조를 통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오늘 47절 이하를 보면 물고기를 잡고 그것을 나눈다고 했습니다. 좋은 것과 못된 것을 구분해서 좋은 물고기는 좋은 그릇에 담고, 못된 물고기는 갖다버린다고 했습니다. 본문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구분지어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릴 때 그 사람은 좋은 물고기가 되서 주인의 좋은 그릇에 담겨지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최대의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구분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분 지을 줄 알아야 하나님의 소유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십일조를 넉넉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십일조를 시작하여 백만장자가 된 사례가 수업이 많이 있습니다. 록펠러는 처음 받은 봉급부터 시작하여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해서 큰 거부가 되었습니다. 콜게이트라는 화장품회사의 사장인 콜게이트가 뉴욕에 있는 화장품 공장에 취직했을 때에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두 개의 주머니를 주었다고 합니다. 주머니 하나에는 네가 받은 임금의 십일조를 반드시 떼어 넣었다가 하나님께 바치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무너지지 않고 부도나지 않는 큰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아이보리 비누공장을 세운 프록터라는 사람도 공장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십일조는 자신이 부유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하면 할수록, 없으면 더욱 더 십일조의 비결을 깨닫고 헌신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번영의 기회를 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순수한 십일조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구약성경 말라기에 하나님을 시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지 않으시나 시험하여 보라고 했습니다. 비록 적고 보잘 것 없어도 소득의 십일조를 정직하게 드리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드리는 데는 방법이 있습니다. 1)온전하게 드려야 합니다. 자신의 계산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드려야 합니다. 자신의 계산법대로 드리면 자신의 계산대로 축복받지만,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드리면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축복받습니다. 사람의 계산법이 클까요? 하나님의 계산법이 클까요? 나에게 온전한 정도가 어느 정도입니까? 믿음의 분량대로 입니다. 2)믿음과 정성을 다해서 드려야 합니다. 구별하여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고 성별하여 놓고 나의 쓸 것을 따져야 합니다. 가장먼저 정성을 다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설날을 되면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줍니다. 그 때에 신권을 바꾸어서 줍니까? 꼬쟁이에서 꼬깃꼬깃한 것을 줍니까? 어떤 것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 드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정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먼저 구별하고, 성별하는 것입니다. 3)하나님의 내가 섬기는 제단에 드려야 합니다. 간혹 십일조를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는 사회사업이나 구제사업 등에 사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물은 하나님의 교회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가 섬기고 있는 이 제단에다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십일조를 조금 떼서 여기다 헌금하고, 조금 떼서 저기다 헌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섬기고 있는 제단에다 드려야 합니다. 4)십일조는 곧바로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드리려고 은행에서 돈을 찾아와 보십시오. 왜 그렇게 갑자기 쓸 일들이 생기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쓴 것에 대해서 그럴듯한 변명을 찾습니다. 말라기 3:10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수입의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쓰라 그러면 하늘 문을 열고 쌓아둘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십일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향한 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나의 최소한의 표현입니다. 십일조를 실천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을 주십니다. 물질 문제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시다면 물질로 풀어야 합니다. 십일조의 축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시험해 보라 하신 것은 십일조밖에 없습니다. 성경대로 살기를 원하신다면 한번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를 통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지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구분 짓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하나님께 내가 드리는 십일조는 감춰진 보화를 내 것을 만드는 큰 비결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의 십일조를 드렸더니 그 십일조보다 훨씬 더 큰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분지어서 올바르고 온전한 십일조를 통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가장 귀한 천국의 보화를 우리들 속에 숨겨 놓으셨습니다. 그것을 찾아서 캐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보화를 값싸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2. 귀한 보화는 값을 주고 사야 내 것이 됩니다.

3.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구분 짓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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