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예배문

희년! 다시 세워지는 교회 이사야 58장 12절 말씀
2020-01-05 18:06:59
성기효 목사
조회수   79

새해 첫 번째로 맞이하는 거룩한 주의 날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매해 매달 매일 매시간이 중요하고 소중하겠지만, 2020년의 우리교회는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우리교회가 이 땅에 설립된 지 5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 교회는 희년을 선포하는 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년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가 표어의 본문으로 삼은 이사야 58장에서 하나님은 바로 이 부분을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오래 황폐된 곳들이 다시 세워지는 축복의 현장이 바로 우리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파괴된 것들이 있다면 다시 세워지는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워 강력한 하나님의 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아갈 길을 만들어 시온의 대로를 걸어가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2020년에 이런 기적의 역사가 우리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저는 다시 세워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 몇 가지로 생각하며 영적인 은혜를 나누고 새로운 다짐과 결단을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다시 세워지기 위해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고, 기본에 충실할 때 일취월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기본기가 잘 갖추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운동선수들도 기본기가 잘 다져있을 때 한층 더 실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프로 운동선수들에게도 슬럼프라는 것이 옵니다. 성적이 부진하다던 지, 다쳐서 기록이 잘 나오지 않을 때 그들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시작해서 자신의 실력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원한다면 다른 것보다 기본기를 갖추어야 합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기본기를 쌓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신앙인들, 가정, 교회가 다시 세워지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 견고한 믿음의 성을 세울 수 있을 것이고, 결국 하나님의 기적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다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기본기를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철저한 예배입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철저하게 단속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방해하는 모든 것은 다 사탄의 장난이요, 우리를 넘어뜨리는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졸음이 쏟아지는 것도 이겨야 합니다. 휴대폰의 전원은 꺼 놓아야 합니다. 예배의 시간도 준수해야 합니다. 미리 10분전에 와서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2) 뜨거운 기도운동입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기도가 살아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멘소리가 살아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기도소리가 담을 넘어갑니다. 그러나 죽어가는 교회는 사람소리만 커집니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소리만 커집니다. 우리가 다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 원한다면 신앙의 기본이 되는 기도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기도소리가 커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3) 열정적인 전도입니다. 초대교회처럼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생명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됩니다. 교회가 전도하지 않으면 부흥되지 않습니다. 누가 듣던지 아니 듣던지 전도할 때 다시 세워지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2. 다시 세워질 교회를 미리 상상하고 믿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엇이 되고자 상상한 사람은 그 목적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그 목적이 이루어진 자신의 모습을 미리 상상하면서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사람이 무엇인가 해낼 수 있습니다. 미래라는 시간이 무엇입니까?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래의 시간들을 어떻게 주실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2020년이라는 시간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작한 지 며칠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큰일인 것입니다. 아직도 오지 않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주저 앉아버린다면, 그 사람 때문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파도를 보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파도가 두려워서 벌벌 떠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 파도를 타고 싶은 욕망을 갖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그 파도 앞에서 두려워서 소극적이고,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 큰 파도를 바라보면서 흥분과 기대 속에서 그 파도를 타며 오히려 즐거워하는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미래지향적인 신앙인으로 가득하고, 또 우리 교회가 미래지향적인 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신앙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교회에 새롭게 세워지는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시 세워질 미래를 미리 상상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1)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12-13절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바울은 성공적인 전도자였습니다. 그 정도 했으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행한 기적들이나 전도의 성과에 대해서 얼마든지 자랑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토록 훌륭한 일을 했지만, “나는 아직도 멀었다라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하면서, 자기의 부족을 알아서 날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2) 과거를 떨쳐버려야 합니다.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은 과거의 일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난날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잊어버려야 합니다. 주님도 과거를 되돌아보는 사람을 많이 싫어하셨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과거의 실패와 고통, 쓰라린 마음의 감정들을 버려야 합니다. 그것들은 감정일 뿐입니다. 과거 화려했던 모습들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과거를 나를 지워버렸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쓰라림과 아픔도 잊어버리고 이제 미래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입니다.

 

3) 오로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올해 우리교회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다시 세워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올바른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할까요? 세상적인 것이고 육신적인 것이 우리들의 목표를 세우고 수고한다면 바벨탑을 쌓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목표를 제대로 세우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교회가 다시 세워지는 교회로 만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이 일에 하나가 됩시다. 동참합시다. 이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합시다. 2020년은 우리들에게 놀라운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이 올 한 해 동안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가 희년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희년을 선포하신 것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희년을 맞이하여 다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지는 교회, 부흥의 현장으로 다시 세워지는 교회, 점점 더 어두워지는 세상의 빛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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