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예배문

별을 따라가는 순례자 마태복음 2장 1-12절
2019-12-22 18:42:17
성기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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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2019년 성탄절이 기다려지십니까? 성탄절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2,000여 년 전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엄청난 사건이 있었던 그 때를 다시 기억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하늘의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을 찾아 순례의 길을 떠난 동방박사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별 하나만 바라보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탄생하실 아기 예수님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께 자신이 소유하고 있었던 가장 귀한 예물을 드리며 경배를 드렸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경배 받으신 첫 번째의 경배자들이 되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 떠 있는 이상한 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별의 인도를 따라 유대땅 베들레헴까지 순례의 길을 떠났고, 거기서 결국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순례의 목적을 이룬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우리가 가고 있는 믿음의 순례길에서 결국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된 순례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만날 기대감으로 가득했던 동방박사들처럼 우리도 별을 바라보고 별의 인도를 따라 아기 예수님을 만나서 가장 귀한 것을 드리고, 진정한 마음으로 경배하는 순례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별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또한 어떻게 별을 바라볼 때에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별을 따라서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는 순례자들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어떻게 성탄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려야 할까요? 오늘 별을 따라 순례의 길을 떠났던 동방의 박사들을 생각하면서 몇 가지 영적인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별을 따라가는 순례자는 별이 있는 곳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별을 따라가는 순례자들은 하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거기서 시선을 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찾는 별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야 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인간이란 말을 헬라어로 안드로포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위를 바라보는 존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위를 바라보아야 찾을 수 있는 별을 사람들은 이 땅에서 찾으려고 했습니다. 1) 평화라는 별을 원했습니다. 나라들마다 국기에 별을 그려넣은 나라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별을 많이 그려넣어도 그 별이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지 못합니다. 2) 재물의 별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리 그것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3) 인기라는 별을 찾아다녔습니다. 세상의 인기를 얻기 원하고, 또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안간힘을 써 보지만 결국은 다 놓고 가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별을 찾아보지만 우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별을 찾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마음을 완전히 만족시켜줄수 있는 별은 땅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늘에 별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우리 모든 신앙인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땅을 보면서 별을 찾는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며 거기에서 인생의 참된 별을 찾는 순례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에 별이 있습니다. 예수라는 별입니다. 그 별은 우리들에게 소망의 별이고 구원의 별이고 희망의 별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필요를 만족하게 채워주시는 능력의 별입니다. 슈바이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현대인들이 하루에 몇 분만이라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우주를 생각했더라면 현대 문명이 이렇게 병들 지는 않았을 것이다현대인들은 땅에 속한 일차원적인 세계에 급급한 나머지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고대를 들어서 하늘을 바라볼만 한 여유와 용기를 잃어버린 채 땅만 바라보며 살아가기 때문에 참된 별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 만나기를 소망하며 믿음의 순례길을 가는 사람은 하늘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성탄으로 오실 예수님을 만나기 원한다면 이제는 하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서 나를 이끌어 줄 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별을 따라 순례의 길을 떠날 때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땅을 바라보았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봄으로 나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줄 별을 찾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별을 따라 순례의 길을 떠날 때, 우리에게 참된 희망과 기쁨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2. 별을 따라가는 순례의 수고를 해야 합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그 별을 따라서 무작정 집을 나섰습니다. 그들은 그 별이 어디를 가리키는 곳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별 하나만 바라보고 순례의 길을 떠난 것입니다. 그들은 베들레헴에서 동쪽으로 약 2,500Km 떨어진 페르시아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페르시아에서 유대땅 베들레헴까지는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넓은 사막지대를 지나야 하고 험준한 산을 넘어야 하며 큰 강을 여러 차례 건너야 합니다.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의 순례여정은 쉬운 여정이 아니었습니다. 힘들고 고달픈 여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은 하늘에 나타난 이상한별을 보고 이것은 분명히 큰 왕이 태어날 징조라고 판단하고 오랜 시간을 고생하면서 베들레헴까지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순례의 길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이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힘들고, 고달프고, 고생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이 길을 가야합니다. 이 길 끝에는 반드시 주님이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 그 고생을 하며 경배 드렸던 사건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그분을 만나는 순례의 길을 가는 순례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길은 결코 평탄의 길이 아닙니다. 평안한 길이 아닙니다. 그들은 별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별은 하필이면 힘들고 어려운 길로 그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래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믿음의 순례길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별을 따라가는 수고를 기꺼이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워도 순례의 길을 가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순례자가 된다면, 주님은 우리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저는 금번 성탄절을 맞이하고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이 이런 마음과 결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별을 따라가는 결단을 통하여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다짐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별을 따라가는 순례자는 최고의 기쁨으로 보상받게 됩니다. 오늘 본문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별을 따라가는 순레자들은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순례의 길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가야 하는 길이고, 모진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야만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다 가는 사람만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누리는 순례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참된 기쁨으로 가득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동방의 박사들은 왜 그렇게 기뻐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기뻐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1)예언의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오시기 오래 전에 이미 오실 것을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약속된 그분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구원받을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죄로부터 해방시켜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소망 없습니다. 죄가 죄인 줄도 모르고 온갖 죄를 지으며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인생들이라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습니다. 모든 불행과 저주에서 건짐을 받습니다. 환난과 시험 속에서도 승리합니다. 예수를 통해서 개인이, 가정이, 집안이, 민족이 구원받게 됩니다. 참된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잠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구원과 영원한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3) 그 왕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알지 못하는 미래의 길에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하늘의 천사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우리가 가는 순례의 길 마지막에는 하늘과 땅의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고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 그 분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기쁨을 날을 위해서 기꺼이 순례의 길을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났을 때, 기뻐했고 기뻐했습니다. 이제 우리차례입니다. 우리도 순례의 길을 가야 합니다. 별을 바라보고 아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순례의 길로 나아갈 때, 우리는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천여년 전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났듯이 오늘 우리도 그 길을 떠나는 순례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례의 마지막에 예수님을 만나 참된 기쁨을 누리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별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희망의 별, 소망의 별, 구원의 별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외쳤던 별처럼 위를 바라보고, 별을 따가는 결단을 하고, 별을 바라보며 최고의 기쁨을 소유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별을 바라보는 자! 가장 큰 기쁨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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